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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2004 초막절 성회 공지

운영자 2004.07.02 08:18 조회 수 : 2834 추천:642

7월 12일(월) 저녁 6시부터 ------- 2004년 7월 17일(토) 새벽 예배까지 2004년 초막절 성회가 열립니다.

선지국가의 사명을 가진 이 나라가 심히 친북방정책으로 기울며 무신론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교회에서도 이 길이 탈선된 노선임을 목숨바쳐 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계 스스로가 가증한 에큐메니칼 세력들의 쑥물에 속아 제 가는 길도 분별치 못하는데 정권의 가는 길을 분별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세계는 성경대로 청황색말의 손아귀에 장악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이 넋 놓고 지켜보길 원하시는 신이 아니십니다. 다윗과 같은 사상으로 대적 앞에 담대하길 원하십니다. 사단의 도구가 된 정치인, 종교인들의 활동에 대해 기록된 변론으로 맞설 수 없는 교회가 어찌 영물인 사단에 저항하며 십자가의 의를 지킨다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혹은 말합니다. 교회는 정치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영의 세계에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성도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교묘히 벗어나는 행동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신사참배도 다 그러한 논리로 되어진 것이며, 조용기 목사가 동국대에 가서 행한 발언도 모두 혼미하고 안일해진 영에서 빚어진 발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골리앗 앞에 선 다윗같이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5~47).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건, 종교적으로건 사방으로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이여! 이번 성회에 모여 다윗과 같은 사상으로 무장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내리시고 말씀의 칼을 갈아주시므로 이 성회를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실 것입니다. 삼위의 하나님만을 앙망하며 이 나라의 영적 사명을 느끼고 있는 잣나무와 같은 종들은 모여드소서! 교파를 뛰어넘어 여호와만 바라보고 돌진하는 용사의 신앙으로 다함께 모여 부르짖는 성회를 이룹시다. 할렐루야! (악보를 클릭하세요).

 본 스룹바벨선교회에서는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예언서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책자와 녹음 테이프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