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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2005 초막절 성회 공지

운영자 2005.07.06 14:34 조회 수 : 2599 추천:556

 

2005년 7월 14일(목) 저녁 5:30 부터 --- 17일(주일)까지 2005년도 초막절 성회가 열립니다.

선지국가의 사명을 가진 이 나라가 올해는 더욱 심히 친북방, 좌경화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정치건, 종교건 쑥물에 취해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분별치 못하고 휘말려가고 있습니다(사 5:20).

우리는 다윗과 같이 대적 앞에 담대한 사상이 없이는 신앙으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사단의 도구가 된 정치, 종교를 향해 성경에 기록된 변론으로 맞설 수 없는 교회가 어찌 영물인 사단에 맞서 십자가의 의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혹은 말합니다. 교회는 정치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영의 세계에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성도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교묘히 벗어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과거 신사참배도 그러한 논리로 되어진 것이며, 1년 전 조용기 목사가 동국대에 가서 행한 발언도 모두 그러한 맥락에서 발설된 혼탁입니다. 우리는 골리앗 앞에 선 다윗같이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5~47).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 종교적으로 볼 때 사방으로 원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여! 이번 성회에 모여 다윗과 같은 사상으로 무장합시다.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내리시고 친히 우리 속에 말씀의 칼을 갈아주실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만을 앙망하는 사명자, 이 나라의 영적 사명을 느끼고 있는 잣나무와 같은 종들이여! 모이소서. (악보를 클릭하세요).  

 본 스룹바벨선교회에서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5:30 부터 예언서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책자와 녹음 테이프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