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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은 뜻입니다. 표현이 달라도 같은 뜻입니다.
단어나 표현방식이 틀리다고 본의가 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순종해야 할 때가 있고, 속뜻을 깨달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시온기독교 신학원 같은 이단들에서는 정작 문자대로 믿어야 할, 아담, 하와, 선악과, 뱀의 존재에 대해서는 실존이 아닌 비유로 풀어버리고, 질문하신 바와 같이 내용은 같으나 표현을 달리한 경우들은 오히려 문자에 의지하여 다른 해석을 내려 버립니다.
이미 동방역사 님은 말 3:3절과 사 48:10절에 대한 차이점을 지식화된 믿음으로 갖고 계신 상태가 아니신지 되묻고 싶습니다. 만일 그러하시다면 이 곳에 질문하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소신이 있으시다면 질문형식을 취하지 마시고 그 소신을 만남의 장 <소견발표>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질문은 대개 다음 세 가지 의도 중 어느 한 가지에는 속하게 됩니다.
1) 정말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싶다.
2) 조금은 알겠지만,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
3)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쪽에서는 어떻게 답변하는지 보고 싶다.
운영자는 1~2번만을 정직한 질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3번 같은 질문도 질의응답란에 올라올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태도로 되어져야 합니다. "이 말씀에 대한 저의 견해는 이러이러한데,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것이 투명하고 정직한 자세라고 보는데, 동방역사 님도 운영자의 의견에 동의하시는지요?
운영자는 목사님께 이 질문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답변을 들은 뒤, 글로써 대변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운영자의 생각도 목사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질문자의 생각과 다른 답변이 나왔다고 하여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면 애초부터 질문을 하실 필요가 없던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곳에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소견발표>라는 좋은 코너가 있습니다. 그곳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남의 장 >> 소견발표란에서 동방역사 님의 '연단'에 대한 소신이 있다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