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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눅 21:20~ 주 재림 직전에 관한 계시입니다.

스룹바벨 2004.02.16 09:00 조회 수 : 3035 추천: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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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장의 예언은 1차로는 예수님 당시의 육적 헤롯성전이 AD 70년 여섯째 짐승인 '로마'의 장군 '디도'(Titus)에게 멸망할 것을 말씀한 것이나, 이는 과거사이고 우리는 이 종말론적 말씀을 2차적으로 이 시대에 적용시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는 그 세대와 로마군대를 빗대어서 훗날 이 기록을 읽게 될 '종말의 교회'를 겨냥하셨기 때문입니다. 눅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하신 말씀이 이를 잘 입증해 줍니다.

따라서 이 말씀이 종말론적 계시로 이해되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누가복음 21장에 기록된 '표현들'의 종말론적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ㄱ) '예루살렘'의 의미가 종말적으로 발전해야 하고,
ㄴ) '군대들'의 의미도, 로마 군대에서 종말적인 군대로 발전해야 하며,
ㄷ) '유대에 있는 자들'
ㄹ) '산'(山)
ㅁ) '성'에서 나가는 일
ㅂ) '촌'에 있는 자들

에 관한 의미가 모두 '종말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지만, 우리 제단은 '동방역사'의 짐을 지고 나아가는 제단이므로, 말일의 동방역사적 관점에 맞추어 답변을 드립니다.



1.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이는 육적 예루살렘이 AD 70년에 멸망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종말의 세계적 영적 예루살렘이 당할 심판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말씀이 심판기에 되어질 일임은 눅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하신 말씀이 잘 지지해 줍니다.

이러한 '형벌의 날'은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날이며, '기록된 모든 것'이란 계 10:7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뜻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만 맞추어 보는 견해는 매우 좁은 소견임을 알 수 있고, 오히려 모든 예언서를 먹고 다시 예언할 영적 이스라엘과 그 세계에서 성취되는 일로 봄이 타당합니다. 이 어려운 말씀에 대한 답은 계시록과 구약에서 발견됩니다.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형벌의 때가 오면, 눅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하셨으니, 일월 성신의 징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계 8:7~12절에는 '일월성신'의 징조가 기록되었고, 이 기록 끝인 13절에 기록되기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禍),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일월성신의 징조가 발생할 시기는 5~7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 즉 1~4째 나팔 재앙 때임을 알 수 있습니다.

1~4째 나팔에 대하여는  "백마" >> "새일" >> "예언서 강해" >> "요한계시록" 8장을 참조하십시오.

해, 달, 별 1/3 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 것은 오늘날 '북방'에 위치한 무신론 정권이 교회를 훼파하고 나오면서 이루어진 계시입니다(1917~1957년). 육적 이스라엘을 때린 것이 아닙니다. 사단은 피로 산 교회를 대적하지, 율법에 거하는 유대인을 대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사단의 자식이 되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마지막 때 롬 11장대로 회복되어 새 땅에는 들어갈 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보고, 또는 학교에서 배웠으므로 20세기 초 약 40년간, 지구 땅 1/3 안에 있는 공산국가에서는 '예루살렘'(평화의 도읍=교회)이 북방군대에 에워싸여 패망했다는 것을 압니다.

1958년 3월 18일부터는 무력적인 군대보다 더 무섭고 간교한 세계적인 거짓 평화공존의 미혹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에워 싼 현실이 지금입니다.

이 때 깨어 "큰일났도다" 하고 외치는 제단이 '스룹바벨' 제단입니다.

이러한 흑암의 시대에 하나님은 "일어나 빛을 발하게"(사 60;1~) 하시려고 세계적 예루살렘 중에서도 중앙인 한국을 택하시어(겔 38:8~12), 이 나라에 요한계시록 해석을 주시고(1958.3.19), 구약 선지서를 꿰뚫는 다림줄(슥 4:10)을 주셨습니다(슥 1:16, 2:1. 겔 9;3~4). 고로 사명이 큰 이 나라에서분터 쭉정이를 없애고 제사장 국가를 만든 다음, 세계의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을 모아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때애 눅 21장의 말씀이 종말론적으로 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이 나라부터 '북방군대'에 에워싸이게 하십니다. 즉 한반도에 '극동환난'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무력적인 남침이 가시화되면 한국에 예비된 중앙제단이 지렁이같이 멸시받다가 일어나 역사하게 되는데, 사 19:19~, 슥 4:7절 같은 사명으로, 욜 2:20, 사 37:36절의 예언을 성취시킵니다.

이것이 동방역사의 제1번지인 '영적 유다와 예루살렘의 초막절' 사건입니다. 고로 스룹바벨에게 '머릿돌'과 '다림줄'이 주어져 있는 이상(슥 4:7~10), 동방 유다를 중심한 세계적인 심판과 구원역사에서 '화'를 피하여 육체(마 24:22)가 보호받으려면 교파와 인맥을 초월하여 다림줄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납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영적으로 하나되면 결국 '큰 군대'를 이루어 바벨을 치고 승리하게 됩니다(겔 37:10).


2.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유대'란 예루살렘을 포함하고 있는 한 나라이며, 성경을 볼 때 유대 뒤에 붙는 수식어에는 <유대 지방, 유대 고을, 유대 촌락, 유대의 동네, 유대 산>  등의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하라고 하셨으므로, AD 70년 경이면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예수와 그 사도들을 죽여버린 유대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모두 심판의 대상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종말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많은 교회와 교단, 교파가 있습니다. 이들 전체를 향해 다시 예언한 이후, 그 예언을 듣지 않은 교회를 심판하러 내려오는 것이 '장차 한 왕'이 끌고 내려오는 북방군대(단 9:26)이므로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하신 말씀은 '피로 산 교회'의 살 자들은 '촛대교회'로 도피하라는 뜻이 됩니다. 왜냐하면 촛대교회는 <모리아산=>감람산=>시온산>이 영적으로 발전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영해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될 현실적 해석입니다.

이사야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새 언약'인 천국복음이 영혼을 구원하는 위로의 역사요, 광야의 역사인 반면(사 40:1~8), '새 일'인 '영원한 복음'은 육체를 '3대 화'로부터 구원하여 새 시대에 보내주는 심판역사요, 산(山)의 역사입니다(사 40:9~).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고로 '기록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형벌의 날'에는 '예루살렘'이 에워싸이는 일이 있을 것이요<먼저 영적(미혹)으로 >> 그후 미혹당한 자에게 육적으로 임함>, 그때 영육이 신창조되어 '변화체'가 되거나 보호받는 '예비처'에 들어가려거든 '영육의 구원'과 '환난으로부터의 구원'을 전하는 동방 산의 역사가 있는 '촛대교회'로 도피하라는 말씀입니다.

'산(山)의 역사'는 중요합니다.

사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는 율법과 시편과 모든 예언서와, 이것이 응축되어 나온 계시록입니다.

이 모든 포도주(예언서)를 혼합하여(짝맞추어) 먹일 제단이 '해를 입은 한 여자'(계 12:1)이며,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이며,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학 2:6~7)이며,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건축할 전이며(슥 6:12), '스룹바벨'이 지대를 놓고 마칠 제단입니다(슥 4:9).

잠 9:1 "지혜(예수)가 그 집(애굽 땅 중앙제단)을 짓고 일곱 기둥(촛대교회 떠받들 144,000)을 다듬고 2 짐승(적그리스도)을 잡으며 포도주(예언서)를 혼합하여 상(말씀식탁)을 갖추고 3 그 여종(해를 입은 한 여자)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파수꾼의 위치)에서 불러 이르기를 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3.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예언서를 다시 고하는 '산의 역사'가 펼쳐지는 종말의 때에는 '한 여종'의 제단이 아니고서는 '혼합한 포도주'를 먹일 수 없으니, '성내'와 '촌'에 있는 자들은 그곳에서 교권과 체면과 인정에 얽메여 머물러 있지 말고 과감히 나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는 뜻입니다.

신약 전체를 상고해보면 '각 성'과 '각 촌' '유대'와 '예루살렘' 등의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고로 '성내'란 예루살렘 성 안뿐만 아니라, '각 성'이라 기록된 모든 성의 거민을 가리키고, '촌'에 있는 자들이란 성이나 도시보다 못한 여러 '촌락'을 가리킵니다. 즉 로마 군대가 쳐들어올 때 피해를 당할 모든 도시와 마을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종말적으로 해석하면, '영원한 복음'을 듣지 않다가 '북방 왕'의 군대에게 심판받을 모든 교회를 뜻합니다.

렘 19: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지 않던 예루살렘과 유대 모든 '성읍'과 '촌락'에는 북방 바벨론 군대의 재앙이 떨어졌으니, 이 "기록된 형벌"이 다시 예언되는 종말에는 예레미야를 무시하던 유대 왕(시드기야)과 장로와 서기관과 방백들이 다 죽거나 잡혀간 것과 똑같이, 예레미야서와 그밖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파수꾼들(=144,000)을 무시하는 모든 크고 작은 교회는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어려운 말씀도 아니고 영적으로 꼬아 풀 문제도 아니며,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된다고 우길 문제도 전혀 아닙니다. 

그러니 종말의 기독교인들은 이 단순한 진리대로 심판을 피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려거든 예레미야서가 외쳐지는 '시온산'으로 도피해야만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서나 그밖의 모든 예언서를 한 장도 빠짐없이 다시 예언하고 있는 제단은 지구상에 '스룹바벨 제단'뿐입니다. 잘나고 뛰어나서가 아니요, 못났지만 주님게서 멍에를 메워놓으셨기 때문에 순종치 아니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컴퓨터가 발달도니 시대이니 모든 사이트를 검색해 보아도 모든 예언 곧 포도주를 잔치상으로 차려 빠뜨리지 않고 먹이는 홈페이지는 여기 한 곳뿐입니다. 우리가 부족하여 혹 실수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주님은 책임지시고 고쳐가며 사명을 완수시키실 것입니다.

이사야 14장 <회복>이 될 때에 관한 묵시를 주시기를,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이라 하셨습니다. 이 때 재앙을 몰고 올 대적(군대)은 종말의 적그리스도의 군대를 뜻하니, 그 때의 그 화를 피할 피난처 '시온'이란 역시 저 군대와 그의 궤휼을 상대할 만한 종말의 영적 '시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육적 유대인은 복음서도 없고 계시록도 없으므로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이 시대에 결코 다시 예언할 수 없습니다.

사 14: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장차 올 한 왕=잔인한 군주)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마지막 때 살기 위하여 크고 작은 모든 교회가 '시온'으로 몰려드는 모습이 사 2:2절 말고도 미가서에 한번 더 기록되었으니 얼마나 중요한 예언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미 4: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이 모습이 바로 질문자께서 알고 싶어 하던 유대에 있는 자들과, 성내에 있는 자들, 각 촌에 거하는 자들이 화를 피하여 '여호와의 전의 산'인 '높은 산'으로 몰려가는 묵시입니다. 시원하게 해결받으시기 바랍니다.


4. 한국 교계와 '협상'교단(W.C.C., K.N.C.C.)을 바라보며...

지금 기독교계에서는 '동방역사' 곧 한국이 중심이 되는 종말론을 펴면, 무조건 들어보지도 않고 이단이라고 정죄합니다.

또한 영혼구원으로써 끝이 아니라 환난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죽음과 질병이 없이 천년을 사는 환난으로부터의 '육체구원', 죽음없는 몸의 창조인 '몸의 구속'을 말하면 또한 들어보지도 않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써 '몸의 구속'을 백보좌 심판 때 행해지는 '부활체'에 적용시키려 합니다. 계 14:4절의 사람들이 6,000년 말기에 나타나는 이 시대의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동방역사'와 '육체구원'은 현 교계에는 비록 생소한 단어이겠지만, 결코 이단적인 내용일 수 없는 종말의 진리임을 상고를 통해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은혜시대의 사도적 교훈으로는 오늘 질문하신 '마태 24:16~, 누가 21:20~ 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올바로 해석하여 제대로 된 종말관을 심어줄 책임이 교회에 있으나, 책임을 완수하기는 커녕 --- 포도주를 혼합하는(짝맞추는 지혜) 동방 '산'의 역사인 '동방역사'와 환난에서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는 --- 화를 피하여 '육체를 구원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라 하는 제단을 이단시하고만 있으므로 정확히 다음 말씀에 걸려들어 심히 매를 맞게 됩니다. 주님께 심문권(겔 23:24, 24:14)을 받아 매를 가지고 오는 자들이 바로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군대(북방왕의 군대)인 것입니다.

마 24:48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어리석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술 친구들(합 2:5)과 더불어 즐기기만 하고, 동무인 우리가 준비한 '혼합한 포도주' 잔치에는 관심도 없으며, 우리가 말만 하면, 정죄하고 때리므로 절대로 "때를 따라 양식을 전하는 충성된 종"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질문 주신 분은 누가복음 21장의 종말론적 의미를 잘 깨달아 주위의 많은 순진한 양 떼들을 '새일' 곧 '영원한 복음' 앞으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맘뿐입니다. 많은 이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늘의 별같이 빛날 것입니다. 주 앞에 많은 상급 받는 충성스런 파수꾼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2004년 2월 23일 <스룹바벨 선교회> 최대광 목사


2년 전, 같은 질문에 대하여 드린 답변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eadstone924.net/10_q_a/18_3_FleeIntoTheM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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