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문서설교 작은 책을 먹고 다시 예언할 사명 (계 10:5∼11)

운영자 2011.04.19 21:43 조회 수 : 4972 추천:765

extra_vars1  
extra_vars3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5_ser_rev10_05_11.htm

 

작은 책을 먹고 다시 예언할 사명

 

- 계 10:5∼11 -


요한계시록 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기독교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므로써 완전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것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의 중점이 되는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가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무서운 거짓 선지의 미혹을 이길 수가 없을 것이다. 이제 작은 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사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을 일 (5∼9)

 

계시록의 다른 천사의 역사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할 사명이 무엇인 것을 보여준 것을 목적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천사가 몸에 구름을 입고 내려오는 광경이 나타났다. 이것은 변화성도의 역사가 무엇인 것을 보여주는 광경이다. 변화성도라는 것은 그 몸이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 예수님의 몸과 같이 될 것을 뜻한 것이니, 이와 같이 된 자라면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는 것은 완전한 약속의 말씀이 영감으로 머리 위에 임하는 뜻이요, 얼굴이 해같이 되는 것은 능히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칠 빛의 권세를 뜻한 것이요, 발이 불기둥 같다는 것은 원수를 짓밟고 나갈 승리의 용사를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역사를 하는 종은 사자같이 외치되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종말의 경고이다. 그러므로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만 하나님이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 무엇인 것을 예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책이라는 것은 다시 예언할 수 있는 완전 계시의 말씀인 책이니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가르친 것이다(계 5:1). 이날까지의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전한 천국 복음이요 이제 기독교 종말에 다시 예언할 종은 작은 책을 다시 먹어야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의 비밀을 기록한 계시록이 된다. 그러므로 이것은 계시록을 완전히 먹은 종은 대표적인 종이 나타날 것을 뜻한 것이다. 먹는다는 것은 자기가 연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받아서 먹을 때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이다.

 

 

    2. 쓴 것을 통과함 (10)

 

쓴 것이라는 것은 그 말씀이 쓰다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완전히 깨달은 종으로서 사단의 피해를 당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쓴 잔을 통과했고, 말세의 종은 작은 책을 꿀같이 먹었으므로 쓴 잔을 통과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는 것이 사명이니 그것이 쓴 잔이 되었고 말세의 종은 작은 책을 완전히 먹고 그것을 전할 수 있는 인격에 도달하기 위해서 쓴 잔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쓴 것을 통과한 후에야 대표적인 종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모세도 예수님도 말세의 종도 다 쓴 잔을 통과한 후에 그 사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말세의 종은 천국을 위한 사명이 아니요, 일곱째 나팔을 부는 때에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되는 이 역사에 대표적인 종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대표에도 언약의 대표가 있고 율법의 대표도 있고 구원의 대표도 있고 다시 예언의 대표도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아브라함, 모세, 그리스도, 말세의 다시 예언자 이것으로써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천하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는 그 언약은 모세의 받은 율법으로써 예언적인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므로 민족적인 종교가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완성하므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고, 말세의 종이 다시 예언하므로써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표적인 종에게는 쓴 잔을 통과하고야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3. 다시 예언 (11)

 

다시 예언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심판의 경고를 뜻한 것이니 모든 선지들이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묵시를 본 말씀을 말세의 대표적인 종을 통하여 선지들의 받은 묵시를 다시 예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있으려면 작은 책의 비밀을 꿀같이 먹고 마귀와 싸우는 시련에서 승리를 이루는 인격이 되므로써 세계적인 역사가 있을 것을 뜻한 것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를 보았지만 이것은 사도 요한의 사명적인 뢰자의 영감의 역사를 할 때가 올 것을 보여준 것 뿐이다. 많은 제자가 있지만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는 사명을 주었으므로 이름대로 역사 했고 요한은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주었는데 우레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심판의 역사를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예언이라는 것은 용서 없는 심판의 다림줄을 뜻한 것이다.

 

 

    결    론

 

제일 큰 것은 다시 예언의 사명이니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에게 제일 큰 문제를 놓고 말한 것은 심판과 새 시대를 중점했으므로 종말의 종은 일점 일획도 가감할 수 없고 여호와의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것만으로 세계 통일의 역사를 가져올 것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새일성가 40장 (2022년 5월 15일) 2022.05.15 259 0
공지 1975년도의 승리 2007.02.23 11015 1038
공지 기도 생활에 있어야 될 원칙 2006.12.07 6763 1093
공지 70년 회복 : 스가랴 1장의 성취 2004.12.02 7571 1240
공지 7교회, 7인, 7나팔, 7대접 2005.02.14 8648 1219
91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역사 (요 17:21∼24) 2011.04.24 4851 782
90 온전함을 이룬 자의 사상 (빌3:10-16) 2005.02.23 4886 912
89 올바른 가정 지도 방법 2006.05.19 5233 906
88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 8:42∼49) 2006.04.25 4782 818
87 우리는 세상보다 조금은 의로운가? 2011.05.08 4670 768
86 원수를 갚는 날의 영광 (사 59:14∼21) 2011.04.01 4192 691
85 유대력과 현대력 사이의 절기 문제 2009.03.24 5891 1026
84 유익하도록 가르친 하나님의 교훈 (사 48:12-22) 2007.02.02 6269 1585
83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 (롬 7:15∼23, 8:12∼17) 2011.05.11 4617 780
82 의인이 없는 도성의 비극 (창 18:32∼19:29) 2011.05.11 4649 716
81 이사야 22장 : 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2020.11.29 366 1
80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05.01.10 5831 833
79 이스라엘 :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자 (사49:1-7) 2004.11.09 5457 987
78 인간의 종말 (세분화 링크) 2011.05.03 4801 802
77 인격 : 메시야를 영접하는 인격 (요1:35-51) 2004.10.02 5334 996
76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 (미 5:7∼9) 2011.05.03 4815 763
75 일한 공력이 헛될까 조심하자 (고전 3:10∼23) 2011.04.26 4865 806
74 입으로 범죄치 않는 자의 기도 (시 39:1∼13) 2011.04.04 4453 686
73 자유의지와 결정론(예정론) 2005.04.28 5210 926
» 작은 책을 먹고 다시 예언할 사명 (계 10:5∼11) 2011.04.19 4972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