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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남는 자와 가증한 일과 자백에 대하여...

운영자 2005.01.24 02:12 조회 수 : 2866 추천: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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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사람을 남기는 일

단1장, 9장을 보시면 다니엘3친구의 함심기도 및 회개기도가 나옵니다. 이들은 유다를 위하여 몸바쳐 바벨사상과 싸운 자들이며 끝내 승리한 종들입니다. 종말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되겠습니다(계7:2-8, 11:1-12, 14:1-5).

  

2. 가증한 일

겔37:4-  말씀(예언, 새 일)을 대언할 때 듣지 않는 행위는 이유없이 무조건 가증한 일입니다. 사42:9-  새 일을 고할 때 듣지 않고,  42:18-  소경된 종들을 따라간다면 그것이 가증한 신앙생활이 된다는 뜻입니다. 북방과의 (거짓된) 평화공존에 뜻을 둔 교회라면 아무리 아름다워 보여도 음녀 교회입니다. 로마가톨릭W.C.C.의 범세계적 통합운동에 목숨바쳐 반대하지 않는 것도 음녀의 행위입니다.

  

3. 칼과 기근과 온역의 시대(종말)적 의미 

이것은 종말에 있을 육적 재앙입니다. 영적인 것이 아니요, 실제 전쟁이요 실제로 오는 기근과 질병입니다. 무력을 가지고 택민을 죽이러 올 때 되어질 지구적인 재앙입니다. 이것은 종말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신 예수님의 설교와도 짝이 됩니다(마24:4-12).  

계10:1-11은 말세에 힘센 다른 천사의 사명자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배에는 쓰나 세계를 향하여 다시 예언한다는 묵시로서 "다시 예언하라"는 저 한 말씀을 실천하라면, 구약 예언서의 칼과 기근과 온역이 예수님의 종말 설교이며, 그것이 곧 계시록의 내용인 것을 알고 계10:7 "선지자들의 복음"과 합하여 전해야 합니다.

  

4. 자백은 무엇인가?  

회개운동으로서, 바로 위와 같은 내용도 모르고 방황하던 기독교 백성들이 새 일 교훈으로 신창조 받아 고토로 돌아올 때 되어질 일입니다.  새 일의 교훈을 받아 먹지 못하면, 예언서에 소경이 되므로 자기 옳다 여기는 길로 치우치게 되고(정치적 평화공존 / 종교적 통합운동), 그 방황과 탈선이 칼과 기근과 온역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을 베푸시사 당신이 인 친 종말의 추수꾼(144,000)이 다니엘과 3친구처럼 이 죄악 세상 바벨을 향해 몸숨을 바쳐 예언토록 하실 것이며, 그들의 다시 예언함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새 일의 말씀 앞으로 돌아오게 되어 천년왕국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감당하라고 세우신 제단이 다리오왕 2년 9.24에 지대를 놓은 스룹바벨 선교회입니다. 본 선교회의 사명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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